우유니 소금사막-하늘과 맞닿은 환상적인 비경

    예전에 TV 다큐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우유니 소금사막이 생간난다. 달리 우유니 소금호수 라고도 한다.

     

    남미 볼리비아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이며,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면적은 1만 2000㎢이며,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한단다.

     

    하늘과 맞닿은것 같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두산백과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소금호수)에 대한 내용을 발췌해 인용해본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예전에는 지역주민들의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현재는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의 경관이 뛰어나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 관광지 이다. 지금은 내려받은 사진을 올리지만, 기회가 된다면 직접 우유니 소금사막을 가보고 싶다.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직접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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