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범죄율 순위는 어떨까요. 그중 우리나라는 몇 위쯤 차지하고 있을지 궁금하던 차 가끔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게시한 서울 집값 순위를 알아본 "NUMBEO"라는 생활비, 삶의 질, 범죄율 등 통계를 다루는 사이트입니다. NUMBEO 설명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생활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답니다. 아래 링크는 서울 집갑 순위를 알아본 게시글입니다. 내용 중 NUMBEO 사이트 링크도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다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08/20 - [부동산스토리/부동산 정보] - 서울 집값 순위 (세계 부동산 가격 지수) 서울 집값 순위 (세계 부동산 가격 지수) 서울 아파트, 주택 등 집값이 비싸다고 연일 언론에 보도됩니다. 널뛰는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국내 검색엔진 순위, 점유율이 어떻게 될까요. 내 블로그도 검색이 잘 안되는데 뭔 오지랖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알아봤습니다. 그 많던 검색 포털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는 몇 군데 없네요. '인터넷트렌드'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엔진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네요. 포털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링크는 따로 걸지 않습니다. 조회 기간별, 전체보기, 커뮤니티 보기 등 카테고리 별 조건을 설정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검색엔진 순위(전체 카테고리) 인터넷트렌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조회 기간을 1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설정해 "전체 카테고리"로 검색 결과를 확인했더니 검색엔진 점유율이 네이버 62.6%, 구글 30.19%, 다음 5.07%, 빙 1.31%, 줌 0.63%가 나오네요. 카..
덕적도에서 약 14Km 거리에 있는 '지도'라는 자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포털 검색창에서는 '옹진군 지도'로 검색해야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네요.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에 들어가네요. 백아도가 근처에 있어 그런가봅니다. 지도는 우럭, 노래미, 광어 등 어족자원도 풍부해 해마다 두세 번은 들어갔던 섬인데, 최근 몇 년은 다른 섬에 미쳐 가보지를 못했네요. 이번 글에서는 진입하기 편안한 지도 루어낚시 포인트 두 곳을 소개합니다. 루어뿐 아니라 원투낚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글에 앞서 옹진군 덕적면 지도에 대해 개략적으로 알아봅니다. 옹진군청 사이트에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옹진군청 사이트 '지도'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여객선에서 내리면 앞에 보이는 주택이 섬 전체 가구수입니다. ..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펑크 락 밴드 오프스프링(The Offspring)을 기억하시나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죠. 이후 그린데이(Green day)와 함께 펑크락을 대표하던 밴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튜브 검색하다 'Why Don't You Get A Job'을 찾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위키백과에 검색해 보니 1999년 발표한 노래랍니다. 20년이 넘었네요. 오프스프링 음악을 듣는데 성의없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죠. 위키백과에서 검색한 오프스프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1984년 고등학생 시절 결성한 밴드로부터 시작되었다니 대단합니다. 일부만 인용한 것이고 음반 목록, 이후 근황 등을 확인하려면 위키백과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오프스프링은 1984년,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기타..
루어낚시를 즐기는 사람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겠지만, 짚어보는 의미에서 루어낚싯대 제원 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스피닝릴을 장착하는 스피닝 로드와 베이트릴을 장착하는 베이트 캐스팅 로드는 엄연히 다릅니다. 릴을 장착하는 위치가 스피닝릴은 로드의 아랫부분, 베이트릴은 로드의 윗부분에 장착되기에 운용방식에 확실한 차이가 있지요. 제원 표기 역시 스피닝로드와 베이트로드는 다릅니다. 여기에서는 스피닝 로드를 기준으로 제원을 살펴봅니다. 스피닝 로드 제원 제가 가지고있는 루어낚싯대 중 스피닝릴을 장착하는 스피닝 로드의 이미지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영~~ 그림에 보이는것과 같이 "S-952ML" 의미만 알면 어디 가서 낚시 좀 한다 소리 듣습니다. 스피닝 로드 제원은 "S/ 95/ 2/ ML"로 끊어서 보면 됩니..
온 나라가 요즘 트로트 열풍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종편에서도 트로트 가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겠지만 고무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그동안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위주의 노래로 도배되다시피 했으니까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확 쏠림이 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트로트를 자주 듣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 트로트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창 음악을 좋아하던 시기에 주류가 메탈, 락 계열이라 그런 겁니다.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 조항조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조항조 님 검색해봤더니 화려하던데요. 1978년에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엄청 많으시구먼요. 앨범도 1978년 '나 정말 그대..
루어낚시를 오랜 시간 즐기면서 느끼지만 낚시가 점점 고급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비도 점점 좋아지지만 가격은 장비에 비해 턱없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꼰대정신에 입각해 "나 때는 말이야.."를 시전 하면, 스피닝 릴 하나에 10만 원 넘어가면 상급 소리 듣고 행여 갯바위에 긁힐까 애지중지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ㅎ 요즘 낚시를 다니다보면 루어대 포함 7~80은 가볍게 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낚시는 즐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장비가 성능도 좋고 가오도 살지만 까딱하면 모시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갯바위에서 넘어지면 몸보다 장비 먼저 챙겨야 할지도.. 부서져도 속 조금 쓰리다 보면 잊어버릴 정도의 적당한 장비를 갖추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서울 아파트, 주택 등 집값이 비싸다고 연일 언론에 보도됩니다. 널뛰는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정부에서도 강력한 대책을 줄줄이 발표하고 있지요. 과연 서울 집값이 어떻기에 그럴까요. 세계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위상(?)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Numbeo"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생활비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라네요. Numbeo 사이트 소개글에 따르면 "Numbeo는 또한 다른 많은 통계 중에서 주택 지표, 인지 된 범죄율 및 의료 품질을 포함한 삶의 질 정보에 대한 크라우드 소스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랍니다. 구글 번역이라 매끄럽지는 않지만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신뢰할지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래는 Numbeo 홈페이지입니다. 부동산 지표 ..
지인이 가입한 밴드에 올라온 PC방에 붙어있다는 어록인데 가슴이 짜안~ 합니다. 웃긴데, 왠지 그냥 웃기에는 생생한 현실감이 듭니다. 말 그대로 웃프네요. 웃픈 어록 보고 자괴감에 빠지면 안됩니다.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공감 가는 어록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물론 본인도 그중의 한명이지요. 이 글 보고 눈물 날 정도로 한참 웃었네요. 신이 본인을 무척이나 사랑하나 봅니다. 어록 작성한 PC방 사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괴감에 빠지지 맙시다. 그냥 한번 웃프게 감상합니다.
10여 년의 세월을 같이 살아온 산세베리아가 어제 운명했습니다. 한때는 향기로운 꽃도 보여주었던 녀석인데 그만... 2014년 처음으로 꽃을 보여주고 그 뒤로 간간히 피었었죠. 그러던 산세베리아가 관리 소홀로 유명을 달리했네요. 줄기를 번식시켜 명맥은 이어가지만 정들었던 녀석을 보내니 아련하네요.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은 아니고, 아쉬운 건 사실이죠. 사무실에서 여러 종류의 화초를 키우고 있지만, 사실 잘 키우지 못합니다. 화초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구요. 산세베리아 꽃 핀것도 얻어걸린 거죠. 사진에서 보다시피 병들거나 마른 줄기는 잘라야 하는데 저희 같은 화초 초짜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다른 일은 안 그런데, 화초에만 부지런해서(?) 물 많이 줘서 키만 크지요. 사무실에 가끔 들리는 화..
질풍노도의 시기에 유행했던 장르가 락이라 그런지 힙합은 크게 즐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비킴이 활동했던 부가킹즈와 리쌍 음악은 자주 들었던 것 같네요. 힙합이 대세인데 뭐라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세요. 오래전에 들었던 리쌍의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입니다. 맬로디나 감성은 좋은데 딱 제 취향인데 가사가 직설적이죠. (19금 이던가?) 개리 특유의 읍조리는듯한 랩이 듣기는 쉬어 보이는데, 따라서 하기는 영..., 무튼 노래방에서 한번 찍었다가 물병으로 얻어맞은 기억이 아련합니다. 명곡을 망치는 천하의 ***라며 1분만에 마이크 코드 뽑혔으니까요. 리쌍 검색해 봤더니 위키백과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수상경력도 화려합니다. 리쌍 탐구는 검색하시고, 상단 내용만 담아왔습니다. 리쌍(LeeSS..
지난 글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루어낚시를 좋아합니다. 배스에서 바다루어로 넘어온지도 한참이 지났지요. 바다루어낚시 장르 중 외딴섬 갯바위(뚜벅이) 낚시를 즐기고요. 오늘은 자월도 루어낚시 포인트에 관한 글입니다. 자월도에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15년이 넘었으니, 낚시 다니며 가끔 만나는 분들은 저를 자월도 원주민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예전 자월도는 그야말로 황금어장 이었습니다. 선착장, 갯바위 가릴 것 없이 진입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조과가 보장되는 섬이었죠. 현재는? 글쎄요... 뭐라 표현하기 그렇지만, 큰 재미 못 본 지 몇 년 되었습니다. 자월도뿐만 아니라 인천 근교에 있는 섬들 대다수가 마찬가지 같네요. 무분별한 바다에서의 모래채취와 기후변화도 영향이 있겠죠.(뇌피셜) 저는 사진..
블로그명이 '세잎 클로버'다 보니 최소한 클로버가 뭐하는 꽃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 오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먼저 글의 주제인 네잎클로버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원이나 볕 좋은 풀밭을 살펴보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지요. 클로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토끼풀 속 식물이 클로버입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네잎클로버가 나온다는데, 500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는 1/5,000 확률이라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지만, 500만개의 클로버를 하나하나 확인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잎 클로버가 생..
Gotthard(고타르? 가타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락밴드입니다. 나이 먹어도 활동하는 다른 나라 락밴드 보면 부럽습니다. 인기는 어떨지 몰라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오래된 연륜만큼 즐겁겠지요. 고타르라는 밴드명은 스위스에 있는 'Gotthardpass'라는 지명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Gotthard의 Let it Rain이나 Heaven도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One Life One Soul 이 좋네요. 발라드 감성이라 그런가요. 예전에 TV 드라마에도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Gotthard(고타르) - One Life One Soul 라이브 영상이네요.
살아가면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휘 숫자도 늘고, 특별한 뜻과 의미를 지닌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손 없는 날, 손 있는 날 이란 단어를 자주 들을 겁니다. 오늘의 운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죠. 여기에서 말하는 손은 損(덜 손)이랍니다. 한자 의미가 덜다, 줄다, 잃다, 해치다... 등 부정적인 뜻이네요. 즉, '손 없는 날'은 부정적인 게 없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혼인, 이사 등에 있어서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랍니다.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 없는 날' 뜻/유래 위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