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Day(그린데이)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그린데이(Green Day)는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3인조 펑크락밴드입니다. 오프스프링과 함께 펑크락의 대표 주자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린데이 인기는 차고도 넘쳤지요. 빌리 조 암스트롱, 마이크 던트, 트레 쿨 3인조 밴드 그린데이는 왠지 악동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제 느낌으로는 과거와는 다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린데이의 최애곡은 "Misery"인데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역시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린데이(Green Day)에게는 애피소드가 많은 곡이기도 하고요.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이 노래가 상징화 되기도 했답니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2005년 8월 31일 그룹 일곱 번째 음반 《American Idiot》(2004년)의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그린 데이의 곡이다. 이 곡은 1982년 9월 16일 10살 때 식도암에 걸려 사망한 아버지와 관련해 프런트맨 빌리 조 암스트롱에 의해 쓰였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로 정점을 찍으며 히트 싱글이 되었다. 영국, 벨기에, 뉴질랜드에서도 톱 10 싱글이었으며 체코에서는 1위 싱글이었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이 노래가 상징화되었는데, 그곳에서 이 노래는 재난의 희생자들을 위해 헌정되었고 또한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의 희생자들을 위한 헌신으로 간주되었다. 이 곡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에 의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이라크 전쟁에 의해 헤어진 커플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커플은 이 곡의 중심적인 주제인 상실감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출처: 위키백과

     

     

    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Official Music Video]

    뮤직비디오가 왠지 짜~안 합니다. 이 곡의 주제인 상실감을 전달하기 위해 이라크 전쟁에 의해 헤어진 커플을 묘사했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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