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계약 방법 중 교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당사자가 소유한 부동산을 맞바꾸는 부동산 매매계약이지요. 대부분의 매도인은 현금 계약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거나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을 경우 부동산을 교환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부동산 교환계약은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은 물론 상가, 토지 관계없이 필요에 의해 성사가 됩니다. 부동산 교환 맹점 중 하나를 꼽는다면 당사자 중 일방이 손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자체가 정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파악이 우선시되야겠지요. 상대방 물건의 정확한 가격을 알아야 정당하게 내 부동산과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물건의 가격을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 물건 소재지의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