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통계 (전국 시,도별)

    자동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한다면 한없이 도움되는 도구이지만, 아차 하는 순간 흉기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이지요. 전국 시, 도별 교통사고 통계를 알아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지역에 따른 선입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는 난폭운전자가 많고, **도는 운전 매너가 없다는 등 운전자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 말입니다.

     

    생활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있는 자동차이지만 크든 작든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안전운전, 조심운전을 한다 해도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에는 당황할 수밖에 없지요.

     

    이번 글에서는 통계청 홈페이지의 자료를 참조해 우리나라 전국의 시, 도별 교통사고 통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통계표가 필요할 경우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됩니다.

     

     

     

    전국 시도별 교통사고 통계 (2018년)

    통계청 사이트 가장 최근 자료가 2018년 이네요. 작년과 올해 통계는 아직 없나 봅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많은 순위는 경기도가 1위, 서울이 2위, 경상북도가 3위입니다.

     

    대구, 부산, 경남, 전남, 충북 등 시, 도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입니다. 거주하는 인구수, 계획도시답게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그럴지도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나라 교통사고 통계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2018년 세종시에서는 자동차로 인한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네요. 그 뒤로 울산, 광주 등 시, 도가 다행히 큰 사고가 없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수는 경기도와 서울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부상자 수가 가장 적은 도시는 세종시, 울산, 제주 순입니다.

     

     

    교통사고 통계, 2010년 전국 시도별

    시간을 돌려 2010년 12월 시점 통계표를 확인해 봤습니다. 경기, 서울, 경북 순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많네요. 2018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2010년에는 세종시가 없어서 그런지 제주, 울산, 대전, 충북, 충남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적습니다. 2018년 통계와 비교하면 충북과 충남 발생건수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경기, 경북, 경남, 전남, 충남이 많습니다. 2010년 부상자 수는 경기, 서울, 경북 순입니다.

     

     

    이상 통계청 홈페이지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시, 도별 교통사고 통계를 알아봤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입니다. 다양한 통계자료가 많으니 필요하신 분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참조 사이트
     

    통계청

    자주찾는 서비스펼쳐보기+

    kost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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