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보통 친구, 동료들과 마시거나 회식에서의 음주문화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시면 괜히 뻘줌해서 두리번 거리거나 볼거리를 찾아 시선을 처리했죠. 하지만 요즘은 혼술이 합리적이라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문화라고 어색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혼술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명사로서 "혼자서 술을 마심. 또는 그렇게 마시는 술." 이라네요. 제 주변에도 혼술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밖 보다는 주로 집에서, 안주거리 만들거나 치킨, 족발 등 배달음식 시켜 여유롭게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다른사람 눈치볼 것도 없고, 편안한 자세로 할 일 해가면서 먹는다는 군요. 저는 시대에 뒤떨어진것인지 혼술은 잘 안되네요. 식품안전정보원에 재밌는 콘텐츠가 있네요. 이른바 "혼술 시 주의사항" 입니다. 혼술..
예전에 TV 다큐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우유니 소금사막이 생간난다. 달리 우유니 소금호수 라고도 한다. 남미 볼리비아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이며,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의 면적은 1만 2000㎢이며,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한단다. 두산백과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소금호수)에 대한 내용을 발췌해 인용해본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