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님이 번안해서 히트한 '백만송이 장미' 입니다. 음악프로 복면가왕에서도 하현우님이 많은 감동을 주기도 했지요. 그 외에도 다수의 가수가 불러 익숙한 백만송이 장미 네요.. 개인적으로 저역시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면 주위 반응은 시원치 않지만, 꿋꿋하게 부릅니다.ㅎ 유튜브 검색해보니 여러 버전이 있더군요. 원곡이 러시아민요, 라트비아가요 라기도 하고, 원곡 가수는 '구구쉬'라는 아제르바이잔계 이란 가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시간도 넉넉해 위키백과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백만송이 장미' 관련 위키백과 내용이구요. 라트비아 원곡 관련 내용입니다.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인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Dāvāja Māriņa meitenei mūžiņu)》은 1981년 라..
루어낚시를 90년대 말부터 했으니 벌써 20년이다. 강화 교동도 고구저수지에서 지그헤드에 그럽웜으로 베스잡는 분을 보고 눈이 돌아 집에오자마자 바로 루어장비를 장만했으니.. 배스라는 물고기도 그때 처음 알았다. 한마디로 눈이 뒤집혔다.ㅋㅋ 루어낚시.. 많이도 다녔다. 처음에는 베스, 어느순간부터 가물치.. 요즘은 주로 바다로 다닌다. 광어를 주 어종 삼아 인천 근교 섬으로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처음에는 그럽웜 위주로 채비하다 2000년대 초반 배스어세신(배스어쌔신)을 알게되어 주력으로 사용한다. 정확한 명칭은 아마.. 배스어세신 소프트저크베이트 이던가.. 색상도 다양했고 액션이 잘 나왔으니까.. 무엇보다 내게 잘 맞는것 같아서. 요즘은 배스어세신 소프트웜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몇년전까지는 해외직구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