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좋아져 종이로 된 책보다는, 웹소설을 자주 봅니다. 웹소설의 장점은 활자 크기를 늘릴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눈 건강에는 안좋겠지만.. 요즘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웹소설이 있습니다. 오가는 길에 재미로 보는 소설인데 나름 재미지네요. 그렇다고 웹소설을 무시하거나 저평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제가 보는 것이 대부분 시간 죽이기라는 것입니다. 오늘 흙속의 진주를 발견했습니다. 깊이를 느끼게 하는 작가님의 표현이더군요. 옮길 수 있는 것만 추려내라. 짊어질 수 없는 역사는 긍지가 아니라 아집이다. 버리면 가벼워질 것이고, 가벼워지면 자유로워질 것이며, 자유로워지면 강해질 것이다." 이야기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형제 같은 일곱 부족이 똑같이 출발해서 그중 한 부족이 득세합니다. 득세한 부족이 ..
마이클잭슨과 함께 팝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프린스입니다. 좋은 곡이 많지만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곡이 퍼플레인 이지요. 뮤직비디오는 약간 야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프린스를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좋습니다. 나무위키에서 프린스에 대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퍼플레인 발매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나오네요. 1984년 발매된 프린스의 6집 앨범이기도 하자 동명의 영화의 사운드트랙이다. 프린스와 그의 밴드인 더 레볼루션의 명의로 발매되었다. 이전이나 이후 프린스의 정규앨범이나 곡들이 상당히 야했던 점에 비하면 본작은 전작인 '1999'처럼 록과 같은 사운드를 가미했지만, 노래 가사들은 비교적 상당히 순화된 편이다. 그 덕분에 앨범은 현재까지 2,500만 장 넘게 팔리고, 두 ..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한 글이 조금 늘어나 사이트맵(site map)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개설한 지 얼마 안돼 검색량은 극히 미미하지만 앞으로를 위한다는 명목이지요. 티스토리는 네이버, 구글, 빙 등 검색엔진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검색로봇에 의해 자동으로 검색된다지만 검색엔진에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조금이라도 유리하겠지요. 사이트맵 생성 프로그램을 찾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2020년 4월 27일부터 티스토리 모든 블로그에는 사이트맵이 자동 생성된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가 소식이 느린건지, 게으른 것인지... 열일하는 티스토리 관계자님, 개발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맵(site map)은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페이지 목록을 말합니다. '시사상식사전'에 올라온 사이트맵 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