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명이 '세잎 클로버'다 보니 최소한 클로버가 뭐하는 꽃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 오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먼저 글의 주제인 네잎클로버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원이나 볕 좋은 풀밭을 살펴보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지요. 클로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토끼풀 속 식물이 클로버입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네잎클로버가 나온다는데, 500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는 1/5,000 확률이라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지만, 500만개의 클로버를 하나하나 확인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잎 클로버가 생..
Gotthard(고타르? 가타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락밴드입니다. 나이 먹어도 활동하는 다른 나라 락밴드 보면 부럽습니다. 인기는 어떨지 몰라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오래된 연륜만큼 즐겁겠지요. 고타르라는 밴드명은 스위스에 있는 'Gotthardpass'라는 지명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Gotthard의 Let it Rain이나 Heaven도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One Life One Soul 이 좋네요. 발라드 감성이라 그런가요. 예전에 TV 드라마에도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Gotthard(고타르) - One Life One Soul 라이브 영상이네요.
자기소개서 등 제출할 필요성이 있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 내용의 참신함과 전체적은 구성도 중요하지만 글자 수 도 빠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 쓴 이력이라도 분량이 적다면 그것도 문제죠. 과거처럼 펜으로 쓴다면 글자 크기라던가 멋진 글씨체로 어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쉽지않죠.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깔끔한 구성과 글씨체가 가능하니까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글을 올릴 때도 마찬가지겠죠. 너무 길면 피곤하고, 너무 짧으면 성의가 없어 보이고 등등... 워드 같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성한 글의 글자수 세기도 가능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인, 인쿠르트 등 취업전문 사이트에도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지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