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를 즐기는 사람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겠지만, 짚어보는 의미에서 루어낚싯대 제원 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스피닝릴을 장착하는 스피닝 로드와 베이트릴을 장착하는 베이트 캐스팅 로드는 엄연히 다릅니다. 릴을 장착하는 위치가 스피닝릴은 로드의 아랫부분, 베이트릴은 로드의 윗부분에 장착되기에 운용방식에 확실한 차이가 있지요. 제원 표기 역시 스피닝로드와 베이트로드는 다릅니다. 여기에서는 스피닝 로드를 기준으로 제원을 살펴봅니다. 스피닝 로드 제원 제가 가지고있는 루어낚싯대 중 스피닝릴을 장착하는 스피닝 로드의 이미지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영~~ 그림에 보이는것과 같이 "S-952ML" 의미만 알면 어디 가서 낚시 좀 한다 소리 듣습니다. 스피닝 로드 제원은 "S/ 95/ 2/ ML"로 끊어서 보면 됩니..
온 나라가 요즘 트로트 열풍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종편에서도 트로트 가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겠지만 고무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그동안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위주의 노래로 도배되다시피 했으니까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확 쏠림이 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트로트를 자주 듣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 트로트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창 음악을 좋아하던 시기에 주류가 메탈, 락 계열이라 그런 겁니다.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 조항조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조항조 님 검색해봤더니 화려하던데요. 1978년에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엄청 많으시구먼요. 앨범도 1978년 '나 정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