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락밴드 중 너바나(Nirvana)가 있습니다. 얼터너티브 락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락밴드죠. 너바나는 번뇌와 고뇌가 소멸한 상태를 말하는 불교 용어라네요. 열반(니르바나)의 영어식 표현이라 합니다. 처음 너바나를 알게 된 곡이 Smells Like Teen Spirit 입니다. 촉촉한 목소리 하며 가슴을 뛰게 하는 강한 사운드... 멤버는 여러차례 교체도 있었지만 "리드보컬겸 기타의 커트 코베인, 베이스의 크리스 노보셀릭, 드럼의 데이브 그롤"이었죠. 소개드릴 곡은 "Nirvana(너바나) - The Man Who Sold The World"입니다. 세상을 팔아버린 남자라는 의미라네요. 너바나 원곡인 줄 알았는데 커버곡 이랍니다.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및 동명의 노래. 제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