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야인이 최초로 재배하고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진 초콜릿 효능과 종류를 알아봅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식품 중 초콜릿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고 피로 해소 효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초콜릿은 카카오 열매를 원재료로 사용해 만듭니다. 근래에 갑자기 등장한 식품이 아니고 고대 마야인이 최초로 재배,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니 그 역사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콜릿의 시작은 음료였으며 특별히 달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밋밋한 맛이었다 합니다. 본격적으로 음식, 식품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은 고작 150년 정도 되었다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초콜릿의 효능, 효과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안전 정보..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바다 갈라짐 예보 및 제부도, 선재도, 실미도, 소야도 등 우리나라 전국 바다 갈라지는 곳을 알아봅니다. 바다 갈라짐은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조석의 저조(간조, 해수면이 가장 낮아졌을 때) 시에 주변보다 높은 바닷속 지형이 노출되어 바다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다른 이름으로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 등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곳은 국립해양조사원 자료에 따르면 총 14곳입니다. 남해안과 서해에 걸쳐 있는데 그 이유는 고조와 저조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14곳은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제부도, 웅도, 무창포, 하섬, 화도, 진도, 대섬, 서건도, 우도, 소매물도, 동섬 등 ..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허브 중 하나인 라벤더 효능과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원산지는 지중해이고 30~60Cm까지 자라는 것이 보통이지만, 잘 키우면 90Cm까지 자란답니다. 화분에 키우는 화초 중 하나가 시름시름 늘어져 있어 뭘 키울까 고민하던 중 라벤더가 떠오르더군요. 검색해 보니 키우키도 쉽고 향도 좋으며 건강 지킴이로 효능, 효과도 뛰어나다 합니다. 뭐, 효과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라벤더 특유의 은은한 향이 공간에 퍼져 한결 기분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실내에서 초록색을 본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지요. 글에 앞서 라벤더 허브에 대해 알아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정리가 잘 되어있어 일부 인용합니다. 라벤더 꽃말은 '정절'이라 하네요. 라벤더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하여 ..
얼굴 없는 가수에서 벗어난 김신우 님의 더 맨(The Man)입니다. 2012년 KBS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른 라이브 영상이네요. 90년대 중반 히트한 만화영화였던 아마겟돈의 '마리', '귀거래사'를 부른 가수 김신우 님입니다. 긴 세월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져 수많은 히트곡을 냈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요. 2012년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하면서 드디어 얼굴없는 가수에서 벗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가수이며 그중 '더 맨(The Man)'은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발라드 곡으로 따라 부르기는 쉬운데 노래방 솔로는 생각보다 어려워 야유는 받지만, 뭐 어쩝니까. 제가 좋아서 부르겠다는데 듣기 싫으면 귀를 막으면 되겠지요. 위키백과에 김신우 님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일부 인..
엑셀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데이터 문서의 금액단위를 천 단위 혹은 만단 위로 표시하는 변경 및 변환 방법을 알아봅니다. 엑셀을 이용해 작성하는 문서 중 매출 집계표, 방문객 숫자 등 금액 또는 숫자로 표시하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원 단위로 되어 있을 때 표시되는 숫자가 길어 난해할 경우가 있지요. 이때 표시되는 원 단위, 또는 하나 하나의 숫자를 만단 위나 천 단위로 변경,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작성하는 버전은 엑셀 2016이며 타 버전도 적용 방법은 비슷합니다. 엑셀 데이터 금액 단위 변경, 변환방법 예시를 위해 작성한 문서를 불러옵니다. 아래 예제는 대충 입력한 내용이니 신경 쓰지 마시고 방법을 확인하면 됩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의 매출총액 자료입니다. 원 단위로 되어있..
식품안전정보 포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카드 뉴스 중 음식점 위생 등급제 개념과 지정업소 확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도 그렇지만 식생활 패턴의 서구화로 외식 문화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에 가족, 친지와 함께 방문해서 먹는 외식, 편하게 전화나 앱을 통한 배달, 음식을 포장해 집에서 먹는 포장 외식 등 다변화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 매체를 타고 소문난 맛집이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을 찾아 평소에 먹고 싶은 것을 찾아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분명한 것 또한 외식이지요. 식당, 음식점 등 인테리어와 외관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조리과정을 볼 수 없는 것이 외식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주방을 오픈..
그린데이(Green Day)는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3인조 펑크락밴드입니다. 오프스프링과 함께 펑크락의 대표 주자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린데이 인기는 차고도 넘쳤지요. 빌리 조 암스트롱, 마이크 던트, 트레 쿨 3인조 밴드 그린데이는 왠지 악동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제 느낌으로는 과거와는 다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린데이의 최애곡은 "Misery"인데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역시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린데이(Green Day)에게는 애피소드가 많은 곡이기도 하고요.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이 노래가 상징화 되기도 했답니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2..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펑크 락 밴드 오프스프링(The Offspring)을 기억하시나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죠. 이후 그린데이(Green day)와 함께 펑크락을 대표하던 밴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튜브 검색하다 'Why Don't You Get A Job'을 찾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위키백과에 검색해 보니 1999년 발표한 노래랍니다. 20년이 넘었네요. 오프스프링 음악을 듣는데 성의없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죠. 위키백과에서 검색한 오프스프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1984년 고등학생 시절 결성한 밴드로부터 시작되었다니 대단합니다. 일부만 인용한 것이고 음반 목록, 이후 근황 등을 확인하려면 위키백과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오프스프링은 1984년,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기타..
온 나라가 요즘 트로트 열풍입니다. 지상파는 물론 종편에서도 트로트 가요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겠지만 고무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그동안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위주의 노래로 도배되다시피 했으니까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확 쏠림이 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트로트를 자주 듣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 트로트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창 음악을 좋아하던 시기에 주류가 메탈, 락 계열이라 그런 겁니다.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 조항조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조항조 님 검색해봤더니 화려하던데요. 1978년에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엄청 많으시구먼요. 앨범도 1978년 '나 정말 그대..
지인이 가입한 밴드에 올라온 PC방에 붙어있다는 어록인데 가슴이 짜안~ 합니다. 웃긴데, 왠지 그냥 웃기에는 생생한 현실감이 듭니다. 말 그대로 웃프네요. 웃픈 어록 보고 자괴감에 빠지면 안됩니다.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공감 가는 어록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물론 본인도 그중의 한명이지요. 이 글 보고 눈물 날 정도로 한참 웃었네요. 신이 본인을 무척이나 사랑하나 봅니다. 어록 작성한 PC방 사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괴감에 빠지지 맙시다. 그냥 한번 웃프게 감상합니다.
10여 년의 세월을 같이 살아온 산세베리아가 어제 운명했습니다. 한때는 향기로운 꽃도 보여주었던 녀석인데 그만... 2014년 처음으로 꽃을 보여주고 그 뒤로 간간히 피었었죠. 그러던 산세베리아가 관리 소홀로 유명을 달리했네요. 줄기를 번식시켜 명맥은 이어가지만 정들었던 녀석을 보내니 아련하네요.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은 아니고, 아쉬운 건 사실이죠. 사무실에서 여러 종류의 화초를 키우고 있지만, 사실 잘 키우지 못합니다. 화초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구요. 산세베리아 꽃 핀것도 얻어걸린 거죠. 사진에서 보다시피 병들거나 마른 줄기는 잘라야 하는데 저희 같은 화초 초짜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다른 일은 안 그런데, 화초에만 부지런해서(?) 물 많이 줘서 키만 크지요. 사무실에 가끔 들리는 화..
질풍노도의 시기에 유행했던 장르가 락이라 그런지 힙합은 크게 즐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비킴이 활동했던 부가킹즈와 리쌍 음악은 자주 들었던 것 같네요. 힙합이 대세인데 뭐라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세요. 오래전에 들었던 리쌍의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입니다. 맬로디나 감성은 좋은데 딱 제 취향인데 가사가 직설적이죠. (19금 이던가?) 개리 특유의 읍조리는듯한 랩이 듣기는 쉬어 보이는데, 따라서 하기는 영..., 무튼 노래방에서 한번 찍었다가 물병으로 얻어맞은 기억이 아련합니다. 명곡을 망치는 천하의 ***라며 1분만에 마이크 코드 뽑혔으니까요. 리쌍 검색해 봤더니 위키백과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수상경력도 화려합니다. 리쌍 탐구는 검색하시고, 상단 내용만 담아왔습니다. 리쌍(LeeSS..
블로그명이 '세잎 클로버'다 보니 최소한 클로버가 뭐하는 꽃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 오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먼저 글의 주제인 네잎클로버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원이나 볕 좋은 풀밭을 살펴보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지요. 클로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토끼풀 속 식물이 클로버입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네잎클로버가 나온다는데, 500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는 1/5,000 확률이라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지만, 500만개의 클로버를 하나하나 확인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잎 클로버가 생..
Gotthard(고타르? 가타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락밴드입니다. 나이 먹어도 활동하는 다른 나라 락밴드 보면 부럽습니다. 인기는 어떨지 몰라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오래된 연륜만큼 즐겁겠지요. 고타르라는 밴드명은 스위스에 있는 'Gotthardpass'라는 지명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Gotthard의 Let it Rain이나 Heaven도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One Life One Soul 이 좋네요. 발라드 감성이라 그런가요. 예전에 TV 드라마에도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Gotthard(고타르) - One Life One Soul 라이브 영상이네요.
살아가면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휘 숫자도 늘고, 특별한 뜻과 의미를 지닌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손 없는 날, 손 있는 날 이란 단어를 자주 들을 겁니다. 오늘의 운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죠. 여기에서 말하는 손은 損(덜 손)이랍니다. 한자 의미가 덜다, 줄다, 잃다, 해치다... 등 부정적인 뜻이네요. 즉, '손 없는 날'은 부정적인 게 없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혼인, 이사 등에 있어서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랍니다.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 없는 날' 뜻/유래 위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