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명이 '세잎 클로버'다 보니 최소한 클로버가 뭐하는 꽃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 오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먼저 글의 주제인 네잎클로버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원이나 볕 좋은 풀밭을 살펴보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지요. 클로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토끼풀 속 식물이 클로버입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네잎클로버가 나온다는데, 500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는 1/5,000 확률이라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지만, 500만개의 클로버를 하나하나 확인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잎 클로버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