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시 주의사항

    술은 보통 친구, 동료들과 마시거나 회식에서의 음주문화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시면 괜히 뻘줌해서 두리번 거리거나 볼거리를 찾아 시선을 처리했죠.

    하지만 요즘은 혼술이 합리적이라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문화라고 어색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혼술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명사로서 "혼자서 술을 마심. 또는 그렇게 마시는 술." 이라네요.

     

    제 주변에도 혼술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밖 보다는 주로 집에서, 안주거리 만들거나 치킨, 족발 등 배달음식 시켜 여유롭게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다른사람 눈치볼 것도 없고, 편안한 자세로 할 일 해가면서 먹는다는 군요.

    저는 시대에 뒤떨어진것인지 혼술은 잘 안되네요.

     

     

     

    식품안전정보원에 재밌는 콘텐츠가 있네요.

    이른바 "혼술 시 주의사항" 입니다.

    혼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봐둘만 하네요.

    그림으로 나와있어 보기도 편하고 재밌습니다.

     

     

     

     

    혼술 시 주의사항 중 체중이 역시 문제군요.

    주로 과자류나 치킨, 고기, 소시지 등 고열량 안주를 위주로 하기 때문이네요.

    그렇다고 깡술 먹을수는 없잖아요.

     

    술만 과도하게 마시고 열량 높은 안주만 먹으면 영양실조가 올수도 있답니다.

    과음과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랍니다.

     

    술 마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죠.

    스트레스 때문에 마시기도 하고, 좋은일,  우울한 일 때문에 마시기도 하고,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심심하거나, 그냥 술이 좋아서 마시기도 합니다.

    혼술을 하면 음주량을 절제하기 어렵고, 또한 자주 마실수 있어 오히려 좋지않은 음주습관이 생길수 있답니다.

     

    따라서 혼술 하실때는 음주 빈도와 음주량을 체크해야 한답니다.

    혼술할때는 다이어리나 일정표에 적어야 겠네요.

     

    혼술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술마실때 이것저것 따지면 어쩌자는 거냐" 할 수도 있지만, 건강 생각해서 한번쯤은 되새겨볼 내용 같습니다.

    올바른 음주가 정신건강에도 좋고 다음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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