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섬-온라인 예매/배표 예약
- 다양한정보/PC|프로그램
- 2020. 8. 6.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기에 봄부터 가을까지 끼고사는 어플이 "가보고 싶은 섬"입니다.
한국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대한민국 북단 백령도부터 남단에 위치한 제주도까지 바닷길을 안내하고 배표를 예매하는 사이트이지요.
PC로 보는 사이트도 잘 되어있지만, 실시간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 어플 "가보고 싶은 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전국의 섬 온라인 배표 예약은 물론이고 배표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PC 사이트 이미지를 가져와 개략적인 사용방법을 알아봅니다. 스마트폰 어플 역시 큰 차이가 없으니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
여객선 온라인 예약 및 예매 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배표 예약 방법은 지도에서 선택하거나 주요 섬 예매를 클릭해도 되고, 우측 상단의 빠른 예매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 외 유용한 운항정보, 가보고 싶은 섬 정보, 여행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은 구성은 약간 다르지만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차이가 없네요.
회원 로그인 화면입니다.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여러 명이 여행할 경우 예매 한도가 회원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섬 여행을 자주 간다면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좋겠죠.
'가보고 싶은 섬' 온라인 예매 및 예약 화면입니다.
도착지 바다역 기준으로 검색해도 되고 터미널(연안여객 터미널) 기준으로 검색해도 됩니다. 검색창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한방에 검색 결과가 나오지요.
여행 날짜와 왕복, 편도 여부, 인원 및 차량 선택을 합니다. 선택한 여행지의 가는 날짜에 운항하는 여객선 배편, 오는 날 운항하는 여객선을 선택하면 됩니다.
잔여석은 온라인 예약 및 예매가 가능한 잔여석을 의미하고, 현장 잔여석은 터미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배편입니다. 여행 계획의 조건을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승선자 정보입력' 창입니다.
설명이 용이하게 덕적도 1명만 입력한 결과입니다. 여행인원이 여러 명이면 인원수에 맞게끔 승선자정보입력 항목이 나오겠지요. 빈칸을 빠짐없이 채워주면 됩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여행 목적지에 따라 할인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우측의 표 종류와 할인 종류를 클릭하면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 창입니다.
'가보고 싶은 섬' 스마트폰 어플에는 좌석 선택을 할 수 있는 창이 없습니다. 오고 가는 배편의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파란색 좌석이 빈 좌석이니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가보고 싶은 섬 온라인 예매 및 예약 결제 창입니다.
앞에서 입력한 예약 및 예매 정보와 결재 요금을 확인하면 됩니다. 승선자와 항로, 요금 등 자세하게 나오니 꼼꼼하게 검토하고, 오류가 있으면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면 되지요.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스마트폰 어플 동일)는 예매와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선택하면 다음날까지 예약상태가 유지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취소됩니다.
앞 단계에서 입력한 정보와 요금이 이상이 없으면 결재하면 됩니다.카드 종류와 번호, 비번 등 빠짐없이 입력하고 결재하면 예매현황이 나옵니다.
그림에는 없지만 다음 단계가 결재 완료 창이며, 입력한 정보가 보입니다. 스마트폰 어플 "가보고 싶은 섬" 역시 구성이 비슷합니다.
여기까지 한국해운조합에서 관리하는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안드로이드폰이라 수시로 이용해서 익숙하지만, 애플 역시 비슷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