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내 몸은 너를 지웠다
- 라이프스타일/음악|일상
- 2020. 8. 15.
질풍노도의 시기에 유행했던 장르가 락이라 그런지 힙합은 크게 즐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비킴이 활동했던 부가킹즈와 리쌍 음악은 자주 들었던 것 같네요. 힙합이 대세인데 뭐라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세요.
오래전에 들었던 리쌍의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입니다. 맬로디나 감성은 좋은데 딱 제 취향인데 가사가 직설적이죠. (19금 이던가?)
개리 특유의 읍조리는듯한 랩이 듣기는 쉬어 보이는데, 따라서 하기는 영..., 무튼 노래방에서 한번 찍었다가 물병으로 얻어맞은 기억이 아련합니다. 명곡을 망치는 천하의 ***라며 1분만에 마이크 코드 뽑혔으니까요.
리쌍 검색해 봤더니 위키백과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수상경력도 화려합니다. 리쌍 탐구는 검색하시고, 상단 내용만 담아왔습니다.
리쌍(LeeSSang)은 200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힙합 듀오이다.
멤버는 개리와 길로 이루어졌으며, 과거에는 엑스틴의 객원 멤버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여, 허니 패밀리 멤버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2년에 본격적으로 리쌍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다.
예전 생각에 유튜브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리쌍-내 몸은 너를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