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환계약서 양식/작성방법
- 부동산스토리/일반|부동산서식
- 2020. 8. 12.
부동산 매매계약 방법 중 교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당사자가 소유한 부동산을 맞바꾸는 부동산 매매계약이지요.
대부분의 매도인은 현금 계약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거나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을 경우 부동산을 교환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부동산 교환계약은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은 물론 상가, 토지 관계없이 필요에 의해 성사가 됩니다.
부동산 교환 맹점 중 하나를 꼽는다면 당사자 중 일방이 손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자체가 정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파악이 우선시되야겠지요.
상대방 물건의 정확한 가격을 알아야 정당하게 내 부동산과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물건의 가격을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 물건 소재지의 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해 알 수 있는 방법과, 정보화시대에 맞춰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는 방법도 좋지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환 부동산의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소중한 재산은 스스로가 지켜야겠지요.
부동산 교환계약서 양식
한글문서(hwp)이고 다운로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범용으로 쓰이는 양식이고 임의서식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1장으로 되어있네요.
부동산 교환계약서 작성방법
부동산 교환계약은 주로 개업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성에 무리가 없지만, 교환인 당사자간의 직거래일 경우 계약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을 들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부동산 교환계약서 작성방법은 일반적인 매매계약서와 다릅니다.
각 물건의 평가액이 있을 것이고 지불해야 하는 순가액이 있지요.
순가액은 교환 물건 차액입니다.
예를 들어 '갑'의 부동산이 대출 포함 10억이고 '을'의 부동산 평가액이 대출포함 9억이라면 순가액은 1억입니다.
승계 채무액은 은행 대출이라던가 설정되어있는 금액이 되겠지요.
부동산 교환계약서 양식 내용처럼 "교환 물건 순가액의 차액"을 교환대금이라 합니다.
교환대금의 지급방법과 날짜 등 정확히 기재하면 됩니다.
부동산 교환계약서 작성 중 특약사항 난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간 특약에 적을 조건이 많을 경우 빈 용지에 작성해서 계약서에 붙이면 됩니다.
작은 글씨로 굳이 칸을 채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계약내용을 모두 작성했다면 작성일과 교환인 인적사항을 기재후 서명 날인하면 됩니다.
직거래일 경우 개업공인중개사 난은 비워야겠지요.
여기까지 부동산 교환계약서 양식과 작성방법이었습니다.
파일을 내려받는데 오류가 생길 경우 댓글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