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업한 문서를 미리보기 화면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워크시트 작업창으로 돌아왔을 때 페이지 구분선이 생깁니다. 워크시트 작업창에 점선으로 표시가 되지요. 저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의외로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것도 많이... 문서의 미리보기 전환 후 생기는 페이지 나누기 구분선은 엑셀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창에서 간단히 숨길 수 있습니다. 점선으로 되어있으며, 그림을 곁들여 설명드립니다. 참고로 그림은 엑셀 2016 버전입니다. 버전이 다르더라도 페이지 나누기 구분선 숨기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엑셀에서 작업한 문서를 엽니다. 아래 그림의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내용을 새로 만드는 것도 번거로워, 제..
상가 임대차계약서 표준양식입니다. 정식 명칭은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이지요. 법률에서 정해진 규정된 서식은 아니고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기 쉽게 만들어진 양식입니다. 상가임대차계약서 자체가 임의서식이기 때문에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증명할 방법만 있다면, 구두로 계약을 진행하든 대충 작성하든 관계가 없겠죠. 하지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양식에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사용범위는 다양합니다. 상가, 업소, 건물 등 상업시설 부동산 임대차계약이면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가 임대차계약서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역시 본 양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상가 임대차계약서 (표준계약서) 양식 내려받기 본 ..
경기가 좋지 않고 사회가 불안정하면 파산 등 불편한 단어가 주위에서 자주 들립니다. 제일 괴로운 사람은 파산을 신청해야만 하는 채무 당사자가 되겠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제 주위에서도 사업이 힘들다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역시 열심히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나이이다 보니 마찬가지고요. 다양한 이유로 경제적으로 힘들 수 있지요. 사업의 부진도 그렇고, 열심히 근무하던 회사의 상태가 갑자기 불안정해 지거나 일신상의 문제 등 경제적 어려움에 닥칠 수 있습니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존버 정신도 좋지만... 재정적으로 힘든데 억지로 끌고 가느니 차라리 파산신청이 좋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파산이란? 파산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고 얕은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다음 백과사전에서 관련..
지난 글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루어낚시를 좋아합니다. 배스에서 바다루어로 넘어온지도 한참이 지났지요. 바다루어낚시 장르 중 외딴섬 갯바위(뚜벅이) 낚시를 즐기고요. 오늘은 자월도 루어낚시 포인트에 관한 글입니다. 자월도에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15년이 넘었으니, 낚시 다니며 가끔 만나는 분들은 저를 자월도 원주민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예전 자월도는 그야말로 황금어장 이었습니다. 선착장, 갯바위 가릴 것 없이 진입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조과가 보장되는 섬이었죠. 현재는? 글쎄요... 뭐라 표현하기 그렇지만, 큰 재미 못 본 지 몇 년 되었습니다. 자월도뿐만 아니라 인천 근교에 있는 섬들 대다수가 마찬가지 같네요. 무분별한 바다에서의 모래채취와 기후변화도 영향이 있겠죠.(뇌피셜) 저는 사진..
매도인과 매수인 사이에 금액 등 협의가 이루어지면 매매가 이루어졌다는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금을 주고받고 말로만 계약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해서 작성하는 것이 부동산매매계약서 입니다. 매매계약서는 관련 법률에서 정한 일정한 서식이 없습니다. 토지, 건물,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등 대다수의 부동산이 마찬기지입니다. 일정한 서식이 없다고 대충 적을수는 없습니다. 뭐... 문제가 생겼을 때 작성한 계약서의 내용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아무렇게나 작성해도 문제는 없겠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깔끔하게 정리된 매매계약서 서식/양식이 있다면 당연히 사용해야죠. 정형화된 부동산매매계약서 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친하게 지내는 동네 공인중개사에게 부탁해도 되고 문구점에서 양식을 구매해도 됩니다. 다른 방..
회사 입사서류나 관련기관에 서류를 제출할 때 주민등록 등(초) 본, 호적등본은 필수였습니다. 호적등본에 기재된 인적사항으로 출생지는 물론이고, 알리고 싶지 않은 내용도 관계자에게 여과 없이 전달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지역감정 등 부정적인 요인을 줄이고자 도입한 것이 가족관계등록부 입니다. 호적등본이 가족관계등록부로 바뀐 것이죠. 정부차원에서 열일했다고 평가받는 게 아마... 호적등본 개선일지도 모릅니다. 가족관계등록부는 사용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이 기재된 일반증명서가 원칙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청인이 필요에 의해 선택한 사항을 기재한 특정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가족관계등록부란? 위에서 언급했듯..
임대차계약은 여러 종류가 있지요. 전세, 월세, 전대 등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와 상가, 오피스텔, 공장, 건물, 빌라, 단독주택 등 물건의 종류에 따라 구분됩니다. 임대차계약서 양식/서식 또한 다양하게 존재하지요. 크게 상가, 주택으로 구분됩니다. 임대차계약서 양식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관련 법률에서 지정해 놓은 서식이 없기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당사자가 알아볼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증명할 수만 있다면 어떤 식으로 작성한 들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누가봐도 이해가 될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표준임대차 양식이 있다면 작성에 도움이 되겠죠. 이 글에서 올리는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서식이 그런 겁니다. 법무부에서 국토교통부, 서울시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관계법령에 근..
가족관계등록부는 예전의 호적등본이 바뀐 것입니다. [대법원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설명에 따른면 "가족관계등록제도는 국민의 신분관계를 호주중심의 가(家)별로 편제하였던 호적제도와 달리, 국민의 신분관계를 개인별로 가족관계등록부라는 공적 장부에 등록하여 이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역시 가족관계등록부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발급 및 열람은 대법원에서 가능하지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가족관계등록부는 증명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증명서, 상세증명서, 특정증명서, 그 외 가족관계에 관한 증명서 등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받을 때, 쓰이는 용도에 따라 노출되는 정보의 범위를 정할 수 있는 것이죠. 무료..
블로그명이 '세잎 클로버'다 보니 최소한 클로버가 뭐하는 꽃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 오늘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겠지요. 먼저 글의 주제인 네잎클로버에 대해 알아봅니다. 공원이나 볕 좋은 풀밭을 살펴보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지요. 클로버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토끼풀 속 식물이 클로버입니다. 대략 1/10,000의 확률로 네잎클로버가 나온다는데, 500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는 1/5,000 확률이라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지만, 500만개의 클로버를 하나하나 확인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네잎 클로버가 생..
Gotthard(고타르? 가타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락밴드입니다. 나이 먹어도 활동하는 다른 나라 락밴드 보면 부럽습니다. 인기는 어떨지 몰라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오래된 연륜만큼 즐겁겠지요. 고타르라는 밴드명은 스위스에 있는 'Gotthardpass'라는 지명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Gotthard의 Let it Rain이나 Heaven도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One Life One Soul 이 좋네요. 발라드 감성이라 그런가요. 예전에 TV 드라마에도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Gotthard(고타르) - One Life One Soul 라이브 영상이네요.
자기소개서 등 제출할 필요성이 있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 내용의 참신함과 전체적은 구성도 중요하지만 글자 수 도 빠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 쓴 이력이라도 분량이 적다면 그것도 문제죠. 과거처럼 펜으로 쓴다면 글자 크기라던가 멋진 글씨체로 어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쉽지않죠.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깔끔한 구성과 글씨체가 가능하니까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글을 올릴 때도 마찬가지겠죠. 너무 길면 피곤하고, 너무 짧으면 성의가 없어 보이고 등등... 워드 같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성한 글의 글자수 세기도 가능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인, 인쿠르트 등 취업전문 사이트에도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지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살아가면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휘 숫자도 늘고, 특별한 뜻과 의미를 지닌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손 없는 날, 손 있는 날 이란 단어를 자주 들을 겁니다. 오늘의 운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죠. 여기에서 말하는 손은 損(덜 손)이랍니다. 한자 의미가 덜다, 줄다, 잃다, 해치다... 등 부정적인 뜻이네요. 즉, '손 없는 날'은 부정적인 게 없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혼인, 이사 등에 있어서 아무런 해가 없는 날을 뜻하는 용어랍니다. '손 없는 날'과 '손 있는 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 없는 날' 뜻/유래 위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의 전통풍속 중 하나로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
제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가 최성수 님의 위스키 온 더 락(Whisky on the rock)입니다. 근데... 듣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어렵습디다. 따라 부르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혼자 부르기 어려워요. 제가 음정, 박자가 약해서 그런가 봐요. 위스키 온더락(Whisky on the rock)은 최성수 님이 자신의 40세 생일때 만들었답니다. 최성수님 스스로 생일파티 거하게 한 느낌이네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위스키 온 더 락(whisky on the rock)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네요. 국내에서 베이스를 특별히 지정을 하지 않고 온더록이라고 주문하는 경우, 위스키 온더록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위스키 이외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필수로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 안티 바이러스가 있지요.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랜섬웨어를 잡아주지만 약간은 부족함을 느낄 겁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성능이 좋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좋지만, 현실은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저도 그중의 한 명이지요.) 제 PC에는 네이버 백신과 앱 체크 안티 랜섬웨어를 설치했습니다. 심하게 병들면 밀어내고 다시 설치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기본만 설치한 상태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네요. 랜섬웨어에 대해 개략적인 개념을 알아봅니다. 랜섬웨어란? 오래전 영화 중 맬 깁슨 주연의 랜섬이 있었죠. 성공한 사업가 톰 멀린이 아들을 납치한 인질범들과 맞짱 뜨는 화끈한 영화였죠. 랜섬웨어도 마찬가지입니..
문서 편집 프로그램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컴오피스의 한글, MS 오피스의 워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부터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종류까지 참으로 많네요. MS 오피스 워드의 기능 중 글자 수 세기 확인방법을 알아봅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글쓰기를 할때 내가 작성한 문서가 어느 정도의 단어와 글 숫자가 있는지 확인하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자소서나 웹에 글을 쓸때도 전체적인 문서의 규모를 알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답니다. "MS 워드 글자수 세기" 알아보기 아래 워드 문서는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복사해서 가져온 겁니다. 큰 의미 없습니다. 새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기존에 워드로 작성한 문서를 불러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드 글자 수 세기 확인방법 메뉴 중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