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차계약서 (표준 계약서) 양식/작성방법
- 부동산스토리/일반|부동산서식
- 2020. 8. 11.
상가 임대차계약서 표준양식입니다.
정식 명칭은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이지요.
법률에서 정해진 규정된 서식은 아니고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기 쉽게 만들어진 양식입니다.
상가임대차계약서 자체가 임의서식이기 때문에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증명할 방법만 있다면, 구두로 계약을 진행하든 대충 작성하든 관계가 없겠죠.
하지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양식에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사용범위는 다양합니다.
상가, 업소, 건물 등 상업시설 부동산 임대차계약이면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가 임대차계약서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역시 본 양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상가 임대차계약서 (표준계약서) 양식 내려받기
본 계약서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가와 관련된 부동산 임대차계약에 사용하고 전세, 월세, 전대 등 유형에 따라 체크 후 작성하면 됩니다.
계약에 필요한 내용은 2장이고, 세 번째 장은 계약과 관련된 체크사항입니다.
한글문서(hwp)이고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상가 임대차계약서 작성방법
공인중개사가 작성하는 것이라면 관계없지만,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한 계약이라면 충분히 내용을 검토해야겠지요.
대부분 아는 상식이지만 임대인은 건물주, 임차인은 세입자입니다.
상가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할 때 등기사항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기본적인 서류는 확인해야겠지요.
건물구조나 면적 등 계약서를 작성할 때 정확한 기입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요.
임대차 대상 물건의 소재지와 면적 등을 정확히 기재하고 보증금과 월세 등 금액과 관련된 조항을 기재하면 됩니다.
상가 임대차 표준계약서에는 여러 조항의 조건이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특별히 추가하거나 조건이 다를 경우 특약사항에 기재합니다.
특약사항 난이 적다면, 빈 용지에 작성 후 상가 임대차계약서에 붙이면 됩니다.
추가할 내용이 많거나 길다면, 억지로 작은 글씨로 쓸 필요 없이 계약서에 붙여 각각 보관하면 되겠지요.
상가 임대차계약서(표준계약서)에 첨부되어있는 확인사항입니다.
계약 체결 시, 계약기간 중, 계약 종료 시 체크해야 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네요.
기억해 두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 표준양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큰 재산이 오고 가는 계약이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